위클리 트렌드 7월 4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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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7.26 | 조회수 | 54,191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7월4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GE가 7개의 IAM을 하나로 통합한 이유
1) GE가 신원 관리 인프라를 통합하게 된 배경
가트너는 IT 리더들이 지난 몇 해 동안 보안 및 사기 검출 시스템과 ID 시스템을 보다 밀접하게 연결하고, IAM 모듈 사이의 통신과 자동화의 수준을 높이고, 고객의 동의를 보다 존중하는 데이터 관리 정책을 구현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2) 파편화된 신원 관리 인프라의 문제점
GE의 각 사업부는 별개의 신원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고, 전부 합쳐 7개에 이르렀다. 그 당시 GE에는 표준 IAM 구성이 없었기 때문에 중앙화된 규칙을 정의하고 활용할 방법이 없었다.
3) 새로운 ID 관리 플랫폼의 효과
이는 확장성이 있고, 액세스 규칙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고, 중요하게도, 엔터프라이즈 앱, 클라우드 호스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디렉토리로 신속히 연결하는 이른바 ‘커넥터’를 통해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탑재라는 GE의 요건을 지지했다.
(* IAM이란? indexed access method 색인 접근 방식)
* URL : http://www.itworld.co.kr/news/126774
[인테리어]
1. 주52시간·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 제안하는 가구·인테리어 업계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구·인테리어업계가 이에 맞춘 제품을 내세우면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이른바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짐에 따라, 퇴근 후 집안에서 양질의 휴식을 취하기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의 기능을 갖춘 가구들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20~30대 최대 이슈는 워라밸이다.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 도입 후 맞벌이 부부의 저녁 시간이 늘고 취미와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는 어디에서(where) 사는 것보다는 어떻게(how) 사는 게 중요해 질 것”이라고 했다.
* URL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55686622558128&mediaCodeNo=257
[4차 산업혁명]
1. 4차산업혁명 이상무.. 중기부 4차산업혁명 전담TF 가동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정부의 행보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원활한 4차산업혁명 준비를 위해 전담TF를 가동한다고 7월 23일 밝혔다.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관리하기 위한 조직으로 미래산업전략팀을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조직은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멘토단 150명을 구성해 멘토와 기업간 상시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그리고 그동안 기업이 정부사업을 찾아서 신청하는 정부 주도의 기능별 지원방식이 아닌 중소기업과 전문멘토단이 250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함께 과제를 설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추진된다.* URL :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357
2. 보안, 이제 선택 아닌 필수사항이다
4차 산업혁명 이전 정보보호 위협이 PC나 홈페이지 등 주로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고 영향을 끼쳤다면, 최근에는 ICT 기술과 산업 전 분야가 결합되면서 국민들의 생명 문제와 직결될 수 있는 위협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그리고 ‘5G 상용화’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기기와 제품·서비스 연결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제 정보보호는 사후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이에 정부에서도 각 산업·서비스·제품 분야별 관계부처와 산‧학‧연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URL : http://www.eng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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